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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병원 세군데를 갔었습니다. 세군데다 염증이라고는 하더군요
큰병원가서는 식도안을 들여다도 봤었구요.
역류되는 위액때문에 염증이 생겨서 목안이 답답하고 염증생긴거라고하는데
중요한건 목소리가 잘나오지않는다는 겁니다.
크게 말하면 목이 아프구요 목소리도 쉰소리가 나요..
염증때문인가해서 약먹으면 낫겠지싶었는데
요즘은 위액이 올라오는것같지도 않는데 목소리는 여전하구요
크게 내서 말할려고 하면 목이 많이 아파요
적어도 이 증상이 5개월은 족히 넘은거 같습니다 ;;
이비인후과에서 아무리 검사해도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제대로 증상을 말하자면
침삼킬때 가래낀것처럼 답답하구요. 목소리가 크게 나오지않고
크게 말할려고하면 갈라진다거나 쇳소리가나거나 음성이 떨리면서 높낮이가 심합니다.
그리구 목이 많이 아프구요 목이 답답한건 침삼킬때마다 느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