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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목소리 훈련학』의 창제와 '아뽀죠보이스' 구축에 의한 핵심음성(core vocalization) 기준 확으로 음성체력, 발성지구력 향상과 모든 국민의 올바른 목소리 정착을 위해 설립한 한국깐딴떼 목소리학교 입니다.
본 학교는 2년, 4년제 정규과정외「 음성치료센터」「 언어치료센터」「 음성관리센터 」「 뮤지컬 엠브이극단」
「 스피치 아카데미」「 발성심리클리닉센터」「 Voice Anti-Aging Clinic Center - 목소리 노화예방센터」
「 엠브이뮤직아카데미」「 공연예술아카데미」의 음성, 언어관련 전문치료와 연기배우, 공연예술 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있습니다.

이중언어 환경에 있는 성장이 아동 및 청소년의 발음교육은 단순히 글을 읽으면서 음소의
정확성을 연습하기 보다는, 좀 더 근본적 접근이 필요 합니다.
입 밖으로 산출되는 모음과 자음은 발성 메커니즘과의 자연스런 결합이 되어야 하는데,
이 결합에 의한 올바른 발음은 음가(音價 - Phonetic Value)라는 결과값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결국 명확한 발음을 위해서는 정교한 근육의 훈련이 필요하며, 그 움직임과 힘의 작용에 의해서
모음발음의 안정성과 자음발음의 명료성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좀 어려운 답변일 수 있겠으나, 연필물고 연습하는 발음은 권장하지는 않으며
명확한 음가발음을 어떻게 조음 근육과의 연결하느냐 입니다.

자녀를 위한 연습은 ① 명확한 모음발음 (물론 음가에 충실해서), ② 모음소리의 안정적 발성을 말과의 연결
③ 한글 이중모음( ㅢ, ㅟ, ㅚ ....) 과 /ㄱ/, /ㄹ/ 받침의 명확한 발음을 중심으로
차근차근히 연습하시면 좋아질 것입니다.

본 학교의 여름방학, 겨울방학 시즌은 이중언어 환경에서 자라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발음/발성 세션을 운영하고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특강을 통해 습득하셔도 됩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 문의하신 글 ] --------------------------
>제가 이곳에 이런 문의를 드리는 이유는 저의 아들의 한국말을 바르게 가르치고 싶은 엄마의 마음입니다.
>아이가 3살때 캐나다에 이민와서 지금은 13살입니다. 집에서는 한국어를 쓰고 있지만 한국발음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이에게 연필을 물고 발음 교정을 시켜보았는데 바른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는지 전문가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