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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악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원래 말소리랑 노래소리가 확연히 다릅니다
엄마의 영향이 있는지 말소리는 허스키하고 아주 낮고 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여자인 제게 테너냐고 할 정도인데요..
그런데 노랫소리는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이 말소리 때문인건지 저는 어려서부터 목이 쉽게 잘 안풀렸습니다
남들은 금방 푸는데 전 적어도 삼십분이상은 풀어야 제 소리가 났거든요
그게 너무 스트레스이고 했었습니다
전 허밍이 잘되야 노랫소리가 명확하게 빠져나오고 했었는데
두달 쉬다가 레슨을 하러 갔는데 일주일 전부터 허밍이 되질 않습니다
허밍소리가 밖으로 안빠져나가고 얼굴 앞이 막혀서는 이상하게 걸리는
소리가 나면서 못빠져나가고 머리만 어지럽습니다
허밍이 안되니까 소리내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전에는 저음에서도 탄탄한 소리를 냈었는데
지금은 고음이 차라리 쉽고 중저음이 흔들리고 비브라토가 생깁니다
그리고 왜..성대에 막이 쳐진것처럼 허한 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이현상은 전에 목이 안풀렸을때 간혹 그랬지만 지금은 좀 더 심하구요
엄청나게 풀면 어느정도 낫는데 예전처럼 편안한 소리가 나지 않네요
소리 자체가 힘있고 시원하지 못하고 불안하고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비염이 있어서 맨날 목에 이물감이 있어서 헛기침을 자주하고 그랬는데..
결절이나 폴립이 염려스럽네요
친구 말로는 성대결절은 노래 자체를 못한다 그러는데 레가토나 스케일이나
고음 이런건 다 되거든요 다만 허밍이 안됨으로써 공명이 안되서 전보다 소리 내기가
힘들다는겁니다
비염으로 인해서 그런건지 목에 문제가 있는건지 정말..으 미치겠군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ㅠㅜ
그런데 원래 말소리랑 노래소리가 확연히 다릅니다
엄마의 영향이 있는지 말소리는 허스키하고 아주 낮고 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여자인 제게 테너냐고 할 정도인데요..
그런데 노랫소리는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이 말소리 때문인건지 저는 어려서부터 목이 쉽게 잘 안풀렸습니다
남들은 금방 푸는데 전 적어도 삼십분이상은 풀어야 제 소리가 났거든요
그게 너무 스트레스이고 했었습니다
전 허밍이 잘되야 노랫소리가 명확하게 빠져나오고 했었는데
두달 쉬다가 레슨을 하러 갔는데 일주일 전부터 허밍이 되질 않습니다
허밍소리가 밖으로 안빠져나가고 얼굴 앞이 막혀서는 이상하게 걸리는
소리가 나면서 못빠져나가고 머리만 어지럽습니다
허밍이 안되니까 소리내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전에는 저음에서도 탄탄한 소리를 냈었는데
지금은 고음이 차라리 쉽고 중저음이 흔들리고 비브라토가 생깁니다
그리고 왜..성대에 막이 쳐진것처럼 허한 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이현상은 전에 목이 안풀렸을때 간혹 그랬지만 지금은 좀 더 심하구요
엄청나게 풀면 어느정도 낫는데 예전처럼 편안한 소리가 나지 않네요
소리 자체가 힘있고 시원하지 못하고 불안하고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비염이 있어서 맨날 목에 이물감이 있어서 헛기침을 자주하고 그랬는데..
결절이나 폴립이 염려스럽네요
친구 말로는 성대결절은 노래 자체를 못한다 그러는데 레가토나 스케일이나
고음 이런건 다 되거든요 다만 허밍이 안됨으로써 공명이 안되서 전보다 소리 내기가
힘들다는겁니다
비염으로 인해서 그런건지 목에 문제가 있는건지 정말..으 미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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