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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중2정도때까지는 정말 발표란 발표는 도맡아 했었는데요
언제부턴가 책을 읽거나 발표할 상황이 되면 너무 목소리가 떨리고 가슴이 콩닥거려서
우는목소리가 되어버리곤 합니다.
대학생이된 지금은 더욱 심한것 같은 불안한 예감도 듭니다.
발표시간이 만을텐데...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할 생각을하니,, 이제는 두렵다는 생각만 듭니다.
나중에 면접을 볼때.. 회사에 취직이나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에요.
목소리떨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우선 홈페이지에 문의해 보고
찾아가볼까 생각중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