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목소리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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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람
댓글 0건 조회 765회 작성일 10-03-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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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지금의 목소리가 이렇게까지 생활에 영향을 끼칠거라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단지 어릴때 부터 놀림을 많이 받고 자랐을뿐.. 불편함을 몰랐으니까요..
그리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목소리를 좋게 만들 수 있다는것도
모르고 살았으니까요..
제가 어릴때부터 체육을 좀 했는데 그때는 나와비슷한 친구들이 많아
제 목소리가 그렇게 흉할꺼라고 생각을 잊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체대를 졸업하고 강사를 하고 있는 26세 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목소리때문에 친구도 사귀지 못하고
살아가는게 자신이 없습니다..ㅠ.ㅠ
아직 26 밖에 않됬는데 아줌마 소리듣고 물건을 사러가면 이상하게 처다보고 ..
이제는 우울증도 생겼습니다.
선생님 여자같은 좋은 목소리를 가질수 있게 도와주세요..
어떤 과정이 저에게 맞는지도 알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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