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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22살인 대학생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 부터 발음이 좋지 않아서 애들한테 놀림도 많이 받고..의사소통 하는 데도 문제도
많이 있었습니다. 초 2학년때는 발음을 좋게 하기 위해 설소대 수술 같은 걸 했는데 그거만
하고 다른 부수적인 언어치료라던가..교육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아지는 건 없고 그대로 이 때까지 살았구요...
중고딩때도 발음때문에 의사소통도 제대로 못 한 적도 있고..사람들이 왜그러나고 물어보면
그냥 얼버무려넘어갈 때도 많구요...
이런 게 계속 되다보니...성격도 소심하게 변하고...
대학교 입학하여 지내면서 불편한게 이만 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상담을 받고싶습니다....
꼭 고치고 싶어요... 언제 찾아가면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