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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들이 맑은 목소리였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쉰목소리로 변해버렸어요..
7살때 웅변학원을 다녔는데 그때부터인거 같기도 하고 여하튼 6살에서 7살사이에 굉장히 감기를 마니 했거든여..거의 코감기약은 달고 먹었고 축농증증상도 있어서 약을 마니 먹었답니다..
그러면서 점차 쉰목소리로 변해가더니 돌아오지가 않고 감기라도 걸리면 목소리가 자기가 힘주어 얘기안하면 잘 알아들을수가 없습니다..이비인후과에서 목안을 들여다보고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이상이 없는게 맞다면 평상시에는 괜찮아져야하는데 주변에서도 목소리가 왜 그러니 물을정도
입니다.. 여기 학교에 음성치료가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치료를 통해 .....나을수는 있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