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6세남아 발음이 부정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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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정
댓글 0건 조회 811회 작성일 10-01-0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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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남아인데 발음이 넘 부정확해요..
한글자씩 해보면 되는데 일상 말을 할때 또는 책을 읽을때 보면
ㄹ, ㅁ, ㄴ, ㅂ, 소리는 엇비슷 들리는데 입모양이 나오질 않아요
쌍비읍, 쌍시옷, 쌍디듣 소리가 잘 안되며 글을 쓸때도 된소리 글자를 헷갈려해요 듣기가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요... 입술이 딱 다물어지지 않고 이사이로 새어나오면서 말을 하죠
연속되는 ㄹ 소리는 "노래를 불렀다 가 노래를 분넜다"
이런식이며 "남자를 난자"하는 말을할때 보면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아요..
또 책을 소리내서 읽으라고 하면 글자소리가 많이 숨어들어갑니다.
또 남의 말을 듣을때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후루라기"를 호부라기로 들어요,
스테이크를 스케이크라고도 하구요..그래서 글을 쓰면 본인이 듣는데로 쓰는것이지요
혹시요...목소리학교만의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지방이라서 먼저 문의드리고 방문하여 검사받을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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