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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5월초에 이비인후과에서 성대폴립 수술을 했는데요 7개월이 다되어가는 지금!
말하는 것은 좀 편해진 것 같은데 목소리가 자꾸 넘어가고(삑사리^^), 노래를 살짝 불러봐도
가성 목소리만 나옵니다!? 또 잠자고 일어나면 목소리가 굵어져요? 폴립수술 때문인지
목안에 이물감도 줄어들지 않고요! 다른것보다 말할때 자꾸 삑사리가 나니까, 불편하고 말하기가 겁이나요! 직장에서 상사와 얘기중에도 그렇고, 민원인과 얘기 중에도 그렇고...!
담배는 수술전에 끊었고 7개월 정도 말을 아끼고 술도 안먹고 했으면 지금쯤이면 아프지 않았던 시절처럼 정상으로 돌아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수술을 했던 이비인후과에서는 자체
적으로 하는 음성치료를 제대로 못받아서 그렇다는데... 사실 이비인후과의 음성치료는 별
신빙성이 없는것 같아서....
지금의 문제는 목소리가 안정적이지 않고 넘어가고(삑사리^^) 가성이 나고 불안정하다는 것
입니다. 성대폴립 수술은 제거만 하면 되니깐 잘 되었다는 하는데 원인을 모르겠다 합니다.
좀 더 기다려 보라는 말 밖에는,,,혹시,, 목소리학교 음성치료는 좀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뭔가 체계적인것 같고,,, 저와 같은 경우도 정상의 목소리로 치료가 가능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