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re] 음성을 분류하는 방법이 궁금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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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iceschool
댓글 0건 조회 1,047회 작성일 09-12-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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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목소리 훈련학』을 창제한 한국깐딴떼 목소리학교 입니다. 본 학교는 2년, 4년제 정규과정외
「 음성치료센터」「 언어치료센터」「 음성언어클리닉센터 」「 엠브이 뮤지컬극단」「 리더십 스피치센터」「 발성심리치료센터」「 Voice Anti-Aging Clinic Center - 목소리 노화예방센터」」「 엠브이뮤직아카데미」「 명동 뮤지컬아카데미」에서 음성, 언어관련 전문치료와 연기예술 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있습니다.

녹음작업을 하시는 엔지니어께서 아주 만족할 음성을 喪銖歐 위해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으로 여겨 집니다. 문의하신 내용과 같이 가수또는 발화자의 음성 상태에 따라 레코딩
세팅이 이상적으로 이루어 져야 하는 것은 성공적인 레코딩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다이나믹 레인지 조절, Input level, Input impedance, 필터링 설정등 무수히 많은 경우의
이상적인 조합의 값을 찾아내야 할 의무도 엔지니어에게 존재하기도 합니다.

문의하신 음성분류를 위해 어떠한 장비를 사용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하셨는데요,
그 대답은 소리를 듣고 분석할 수 있는 음성의 경험이라고 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즉, 음성의 경험이란 자신이 소리를 발성할 수 있는 능력이며, 들을 수 있는 자신의 귀라고
생각 합니다. 귀로 듣고 분석하고 경험을 축적해 나가는 것이 제일 우선시 되고,
그 경험을 굳이 수치화 시킬 수 있는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주파수, 공명주파수 (포먼트분석),
잡음도분석, 피치분석등 입니다.

음성분석은 얼마든지 수치화 하여 가능 합니다.
음의 길이(duration) 측정, 포먼트(formants) 측정, 음의 강도측정, 성문분석, 모음측정,
자음의 발음형태에 따른 측정, 잡음도 측정,, 등등.. 상당히 발달이 되어 있지만,
그 소리를 듣고 실시간으로 판단하여 레코팅 설정값에 적용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실시간에 의한 사람의 음성을 분석하여 레코딩의 이상적 설정값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기상예보를 위해 사용되어지는 슈퍼컴퓨터 정도가 사용되어 지지 않을 까 생각 됩니다.
그 정도로 사람의 음성은 오묘하고 기계로도 감히 측정을 할 수 없는 감정, 생각, 마음등이
담겨 있기 때문 입니다. 같은 단어를 발음해도 감정에 따라 모음의 포먼트 분석과 잡음도의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설명 드리기가 무척 어렵기도 합니다.
가능하시면 본 학교에 방문하시면 좀더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문의해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자신이 음성의 발성능력에 의해 경험을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단 가수의 레코딩을 담당하는 엔지니어 뿐만이 아니라,
언어치료사, 이비인후과 전문의, 음성치료사등도 자신이 제대로 한글음가(소리값)를
발음하지 못하고서는 올바른 근육의 움직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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