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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으로는 7년 정도 더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목에 무언가(굳이 표현 하자면 아프지 않은 생선가시..)걸려 있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더 힘든건 그럴때마다 머리에서 미세하게 진동이 계속 느껴지구요..꼭
머리에 맞지않은 답답한 목자를 쓰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어느날 TV를 보다가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나와서 저와 같은 증상을 말씀
하시더라구요. 잘은 기억은 안나지만 그런 사람들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도 목에도
머리에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신경성 모라구 하셨던거 같은데..
3년전에는 대학병원서 ' 후천성 역류염 '이라는 애매모호한 병명으로 약물치료를 3달정도
받았지만 호전이 없어 그만두었습니다. (참고로 흡연은 하지 않고 술은 마십니다)
아프지는 않지만 생활하는데 무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가래 비슷한 거 같기도 하구요 뭐가 걸려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