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9살 남자아이의 쉰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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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은주
댓글 0건 조회 767회 작성일 09-12-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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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되는 아들이 있는데요. 아기적에도 울면 쉰목소리가 심해요
점차 나아지겠지 했는데요. 유치원 다닌후 부터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욱 두드러지는것 같았어요.
항상 허스키한 소리는 아니구요. 조금 굵은 목소리로 힘주어 말하다가 어떤때는 너무쉬어서 가족이나 친구나 듣을수 있을뿐 다른 사람들은 얘가 얘기해도 그냥 지나치거나 무시하는수가 있어요.
그것때문에 그냥 혼잣말로 하는수도 있구요.
아이가 조금 목소리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서예학원에서 얘가 얘기하고 있는데 어떤 형아가 듣기싫다고 귀를막더라는군요.
예전에는 발음이 정확한 편이었는데 요즘은 조금 흐트러지거나 혼잣말이나 흘러가는말이 많기도 해요. 아이는열심히 얘기하는데 상대방은 그냥 딴짓하는수가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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