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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2살 여자임미당~!!
어쩌다가 여기 들어오게 됬는데...
제가 전라도 사람인데 말투가 웃기다는 소릴 많이 듣거든여?
심지어 같은 고향 사宕勇뗌骸 제 말투가 이상하데여... 안정감이 없고 붕~ 뜬말?!
저희 가족들도 그렇구...
말도 빠르고... 사투리도 많이 쓰고...
그리구여...
제가 생각하고 있는걸 남에게 전달하려고 하면
정리가 안되가꾸 횡설수설 하구여...
어리버리해여...
말을 조리있고 잼있게 하구 싶어요...
선생님!!!!
이런 저는 어떤 교육을 들으면 좋을까여? 클리닉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