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제가 언어장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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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7세 남자입니다.
제가 언어장애가 생긴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처음 발생했던 시기는 제 기억으로 군생활 이등병때..선임병을 불러야하는데. ex>이주영 병장님~ 이렇게 불러야하는데 이,이,이,이, 이렇게 성만 더듬다가 너무 말이 안나와서 그냥 저 뭐 좀 하고 오겠습니다. 이렇게 생활을 했습니다. 사람 앞에서 말 더듬고 있으면 절 쳐다봐서 이름은 안부르고 그냥 말만하고..처음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그때 당시만 해도 첫 마디에 'ㅇ'자 [ex> 이길도] 들어가는 단어만 버벅거렸는데 병장달고 여자친구와 헤어진다음에 지금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사람을 부르거나 전화를 받거나 말을 해야할 상황이 닥치면은 바로 말을 못하고 음~ 어~ 이렇게 운을 뗀 다음에야 말이 나옵니다. 한번 말이 터지면 보통사람들처럼 말을 하는데..무슨 말을 하려고 해도 그 단어가 입안에서만 멤돌고 밖으로 나오질 않으니 답답하고..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말도 더듬게 되고..이제 전역한지 일주일정도가 지나서 사회생활도 해야하는데, 사람들한테 말을 자유롭게 못하다보니 스트레스만 쌓이고 누구한테 말은 못하고..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치료방법이 있다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것 같습니다.
치료방법, 비용, 시간..등등 정성껏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참!! 그러고보니 제가 어렷을적..한 7~8세때 잠깐 말을 할때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 있었던 것 같은데..아주 잠깐이었던 것 같습니다.그 이후로는 일반인처럼 살았는데 군대 간 후에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직장생활하는데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이 두렵습니다.
제가 언어장애가 생긴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처음 발생했던 시기는 제 기억으로 군생활 이등병때..선임병을 불러야하는데. ex>이주영 병장님~ 이렇게 불러야하는데 이,이,이,이, 이렇게 성만 더듬다가 너무 말이 안나와서 그냥 저 뭐 좀 하고 오겠습니다. 이렇게 생활을 했습니다. 사람 앞에서 말 더듬고 있으면 절 쳐다봐서 이름은 안부르고 그냥 말만하고..처음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그때 당시만 해도 첫 마디에 'ㅇ'자 [ex> 이길도] 들어가는 단어만 버벅거렸는데 병장달고 여자친구와 헤어진다음에 지금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사람을 부르거나 전화를 받거나 말을 해야할 상황이 닥치면은 바로 말을 못하고 음~ 어~ 이렇게 운을 뗀 다음에야 말이 나옵니다. 한번 말이 터지면 보통사람들처럼 말을 하는데..무슨 말을 하려고 해도 그 단어가 입안에서만 멤돌고 밖으로 나오질 않으니 답답하고..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말도 더듬게 되고..이제 전역한지 일주일정도가 지나서 사회생활도 해야하는데, 사람들한테 말을 자유롭게 못하다보니 스트레스만 쌓이고 누구한테 말은 못하고..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치료방법이 있다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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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러고보니 제가 어렷을적..한 7~8세때 잠깐 말을 할때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 있었던 것 같은데..아주 잠깐이었던 것 같습니다.그 이후로는 일반인처럼 살았는데 군대 간 후에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직장생활하는데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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