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후두염이 있는 근긴장성발성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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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철우
댓글 0건 조회 1,028회 작성일 09-11-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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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텔레마케터 일 하다가 목소리 끊기기 시작한 사람들을
제가 인터넷에서만 3~4명을 봤거든요?
왜 그게 이어폰을 끼고 통화를 하니까 그렇게 되는 거잖아요(이어폰을 한쪽만 끼는지 양쪽다 끼는 지는 모르겠으나)
근데 저는 mp3를 양쪽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노래를 매일 매일 따라부르다 보니까 목소리가 끊기면서 처음 말을 시작하기가 힘들고 말을 할 때 목소리가 끊어지고 연속적으로 말을 이어나가기가 힘들어 졌어요. 이거 근긴장성발성장애 맞나요??
왜 이어폰이 왼쪽(L)하고 오른쪽(R)이 소리나오는게 약간 다르거든요? 저는 매일 (L)은 왼쪽 귀에 (R)은 오른쪽 귀에 끼우고 따라불러서 오른쪽 성대만 쓰게되어서 장애가 생겼는데요. 제가 그래서 한번 반대로 끼워서 불러 보니까 막 목소리가 안나오고 턱이 빠질것처럼 턱에 힘이 들어가던데요. 그래서 그상태로 매일 따라부르는 연습해서 지금은 턱에 힘이 들어가고 그런건 많이 없어지긴했는데 여전히 발음하는게 아주 완전하게 잘되진 않아요. 어쨌든 그런식으로 왼쪽 성대를 키우다 보니까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그이상은 별로 진전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확한 검사와 음성치료를 받기 위해서 대구에 있는 명이비인후과에 가려고 하는데요.
제가 제주에 살아서 제주에 있는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더니 원인은 못찾고 후두염이 있대요. 제가 3년 전부터 말하기가 힘들어 졌다고 하니 그말을 듣고 만성후두염이라고 만성을 갖다 붙이던데 제가 묻고 싶은건 이 후두염을 치료를 하고 음성치료를 받으러 가야하나요? 아니면 이런 상태 일수록 바로 음성치료를 받으러 가야하나요? 제가 대구에 가야하는데 만약 일단 후두염이 있으니 후두염을 다 치료하고 나서야 음성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면 괜히 빨리간 셈이 되니까 그걸 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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