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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도 있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네요. 저도 박경림씨 처럼 비슷한 일을 하고 있고
28세 여성입니다. 체격도 비슷하고 증상도 비슷합니다.
저의 상태를 설명드리기 보다는 연예인 박경림씨를 생각하면서 답변해 주셨으면 합니다.
남이 들을때 답답해 보이는 허스키하고 쉰목소리도 고쳐 질까요?
얼마의 기간이 걸리고 비용도 궁금합니다. 수술을 하지않고 고쳐지는 것은 알겠는데요
어떻게 고쳐지는지 설명을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제가 알기론 박경림씨도 방송을 통해서
목소리 고치기를 희망하던데요.. 여기 학교를 모르고 있는지... 고쳤다는 얘기는
없던데.... 만약 고쳐만 진다면 너무도 바랄게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