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안녕하십니까!
지방에서 연기를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혀가 짧고 R 발음 (혀를 굴린다고도 하죠?)이 되질않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평소에 말을 할때도 턱과 어깨쪽에 힘이많이들어가고요.....
그래서인지 혀 밑에 붙어있는 설소대 자르라는 조언도 들은 적이있어요.
요즘 발음을 공부하면서 혀 때문에 너무나 힘이 들어요. 연습을 많이해도 자연스러운 발음이
되질않습니다....
제 혀의 상태도 남들보다 짧은 편이구요, 연기를 공부하는 사람이 R발음이 않되면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