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초등 6학년인데요 아직도 애기 소리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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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화영
댓글 0건 조회 1,289회 작성일 02-0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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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동딸이고 할머니가 키우시고 독립성을 전혀 기를 수 없는 환경조건이긴 하지만 초등학교까진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으면 했는데요 최근 반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했고 인터넷상 딸을 두고 욕설의 글들을 반 아이들이 써 두었다네요.
계속 애들이 입력할 만한 홈피 검색은 하고 있는데 증거를 찾기가 힘드네요..

이같은 사태가 발생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더니
말투가 큰 영향을 미쳤을것 같네요.
보통 가족과 이야기를 하더라도 이쁘게 내려는 말투,귀엽게 보이는 아기 목소리, 조금은 느려지는 끝말 등으로 교정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아이들간에 잘난척 한다던지 이쁜척한다든지 등으로 보일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어떻게 발음(말투) 교정을 해 주杵 할지..비전공자라 좀 막막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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