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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교사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자고일어나면 목이 잡기는 경향이 있다가
올해 들어서 부터 목이 잠기고 쉬는 경향이 자주 보여서
얼마전에 병원에 갔더니 성대폴립과 후두염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음성검사를 받아봤습니다.
음질은 그렇게 떨어지지 않은것으로 보아서 폴립이 딱딱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이야길 하고
숨 한번 크게 들이마쉰뒤 '아' 하고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는 11초 좀 넘게 측정이 되었습求.
11초 좀 넘게 측정이 된것을 보고 호흡이 폴립때문에 센다면서 약을 3일치를 또
지어주었습니다.
보통 10초 이하로 나오면 수술을 권한다고 하시면서 약을 지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몇몇가지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 같은 경우에 여기 학교에서 음성치료가 가능 한지요? 하다면 기간과 비용을 알고 싶고,
퇴근후 저녁 8시쯤 음성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여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