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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3세 성인여자인데요
제가 항상 고민하는게 있어요.....
설소대가 짧은지 알고 이비인후과를 오늘 가봤는데 정상이라네요
근데 발음이 새고 "ㅈ",ㅅ" 자 발음이 잘 안되고 사람들이 잘 못 알아들어요
이비인후과에선 설소대가 좀 두껍다고는 했는데 수술을 해도 발음이 좋아질지는
장담 못한다는데 수술을 하는게 좋을까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이름을 말해도 "지"자가들어가면 "기" 나 "귀"로 알아 듣더라고요 ㅜㅁㅜ
방법 좀 알려주세요
설소대가 두꺼워도 발음하는데 지장이 있나요?
아님 발음이 새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선생님 말론 설소대가 발음에 이상이 있으려면 아랫입술에 혀가 안내려온다더라고요
전 혀도 내려오는데 ㅠㅠ
언어치료 해야 하나요?? 아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