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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에서 언어치료를 받고 있지만,,,
근데..왜.. 완치는 안되는걸까요?
뇌의 기질적인 문제때문인가요?...
호흡발성능력이 개선돼서 조금완화가 되도 늘 조마조마합니다.
또 다시 심하게 막히지않을까.. 티는 나지않을까..
걱정하지말라고,긍정적인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라고 그러시는데 상황상 힘듭니다.
티안나게 말 잘하다가 긴장된순간에 한번 막혀버리면 정신을 가눌수 없게되버리거든요..
앞으로 할 일들이 많은데 어떡해야하죠?
여기 목소리학교는 좀 다른가요?
어떻게 말더듬 치료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