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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심히 음악을 배우고있는데, 보컬을 배우고 있습니다.
레슨 시작한지 어느덧 6달 정도가 지났는데. 선생님이 제 발음이 많이 안 좋다고 하네요.
노래는 잘 한다는데 발음이 안 좋데요.
노래 잘 해봤자 발음 안 좋으면 가사전달 안된다고 가사전달 안되면 청중의 마음에 닿는 노래가 나올 수 없대요.
저도 발음. 잘하고 싶은데. 생각 처럼 쉽지가 않네요.
발음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 연습하는 방법 좀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제 발성이 좀 특이한가봐요.
이건 제가 살아오면서 처음 들은소린데 레슨 선생님한테 들었거든요.
제가 발성하는게 정형돈식 창법 이래요.
제가 김범수를 좋아해서 김범수 노래를 자주 부르는데. 김범수 창법이 좀 깔끔하고 확내지르는?
이런 느낌이 들잖아요.
저는 소리가 들어간다네요.
정말 충격이예요... 어떻게 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