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딸아이의 목소리.. 선천적인건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혜빈엄마
댓글 0건 조회 1,609회 작성일 99-05-29 09:00

본문

5살 딸 아이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아 문의 드립니다.
아기때부터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고함을 지르는 것이 버릇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5살이 된 지금 완전한 허스키보이스에 말을 하거나 노래를 할땐 목에 핏대가 설 정도로
자신이 힘들어 합니다. 물론 듣는 사람도 거북하구요.
선척적인거려니 하고 그냥 있어야 할지 아님 치료가 가능한 것을 엄마인 제가 무지해서 시기를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동네 이비인후과에서는 소리지르지 못하게, 울지 않게 하라는데.. 그것밖엔 없다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요?
목소리 음성치료가 필요한거라면 예약을 하고 싶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