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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신감이 없어서그런지 사람들이 많은데 가면 작은 목소리로 말해 상대방이 잘 못알아듣습니다. 목소리도 쉰목소리 나고 뒤집어지는 목소리도 나고 혀짧은 목소리, 받침들어가있는 단어는 발음하기 힘들고 ㅈ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잘 안나오고 두껍고 弑뵀건 목소리도 나고 우리 친정엄마도 제가 무슨 말을 하면 무슨 말 하는지 못알아듣습니다. 그런데 긴장한면 아주 얇은 미음이 잘 나와요. 제 귀 듣고 제 목소리 들으면 평상시 제가 생각했던 목소리 아니고요 괜찮은 목소리 나고요, 노래방에서 가서도 노래 부를땐 미음이 잘 나오는 편이고요, 그렇다고 늘 긴장하면서 살순 없잖아요. ㅠㅠ..
전 정말 목소리 때문에 집밖에도 나가기 싫고 아무도 만나기가 싫습니다.
정말 제 이런 목소리 고칠 수 있나요?..
고쳐진다면, 기간과 방법과 비용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