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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성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대회가 있어. 연습을 너무 많이하고 6개월동안 연습하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노래를 불렀더니..한달전쯤인가 부터 증상은 말할때 소리가 갈라졌구요.좀 따가웠습니다.
2주뒤에 증상은. 직접적인 갈라짐은 없었지만. 뭔가 모르게. 말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정말 말하기가 힘들었구요. 뭔가 성대에 걸려있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소릴낸다고 하지만.
소리가 막힌듯 잘 안들렸습니다.
조금씩 성악을 연습하기 위해 노래부르면, 이상하듯.소리가 고음소리가 예전같이
안나는겁니다.바람이. 성대와 흉부를 거치지않고 바로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
웬 나오지도 않는 목으로 쪼이는듯한 소리로 고음이 나구요. 성악을 하고 있는지라.. 절대..그런 소리가 나오면 안되는데..완전 절망적입니다..
그후에 병원에가니 처음에는 거즈로 혀를 빼고 육안으로보시더니. 성대가 부었다고 하셨습니다. 처방해준약을 먹어도 쉽게 안나아서. 다시 병원에 가니..후두염이라고 하더군요.. 약을 먹으니.. 인후쪽의 통증은 사라졌지만. 여전히.제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유일한 제 장점은 좋은 음성 이었지만.. 저는 그걸 잃었습니다..
심각합니다. 노래부르기를 좋아하던 학생이 이제는 저의 목소리가 두렵습니다....
정말 저는 성대결절이 찾아온걸가요..? 검사비용이나..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