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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잔데요 목소리가요 허스키하고 답답한듯 하게 나요.
왠만하면 신경 안쓸라 했는데 주위에서 하도 얼굴이랑 매치안된다
목소리들으면 깬다 남자 목소리같다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병원을 한번 가서 혹시 성대결절 있냐구 물어보니까
성대 결절은 아니고 후두염이라고..
그래서 제가 후두염땜에 제 목소리가 허스키한거에요
아님 원래 허스키한거에요 그랬더니 의사선생님 께서 원래 허스키한거같다구
그래서 막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목소리 클리닉이란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질문드리는데
클리닉이란게 어떻게 하는 거예요? 비용도 어느정도
그리고, 물을 많이 먹으면 허스키한 목소리가 좀 가라앉나요?
속시원한 소리를 듣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