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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학생입니다.
언제부턴지 기억은 잘 나지는 않지만 제 목소리가 2가지로 나뉘어지기 시작했어요.
하나는 완전 하이톤으로 시끄러운곳에서는 절대 들리지 않는... 무리해서 말하면
갈라져서 나오지 않구요...
또 다른하나는 완전 낮은음으로 거친목소리가 나와 무리해서 말하면 삑사리가 납니다.
위와 반대로 조용한 곳에서는 말할수 없지요... 그래서 초면인 사람한테 하나의 목소리만 들려주게 되면
나중에 목소리가 바뀔때 왜그러냐고 해서 쑥스러운감이 없지 않아요...
하이톤의 목소리는 노래부를때 많이 올라가서 좋기는한데 그건 혼자조용한데서 부를때지
사람이 많은곳에서 부르면 들리지도 않구요... 그래서 노래방가면 거친음색으로 부릅니다...
그러면 간혹 심하게 부른 날이면 목에서 비릿한 맛이 나기도하구요... 평소때는 노래부르지도 못합니다...
이런 목소리를 하나로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