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치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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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이 내년이면 유치원에 갑니다.
2005년 5월생이구요... 만 42개월입니다.
아직 어리단 생각에 이런저런 말을 해도 한번에 제대로 못 알아 듣는 적이 많지만,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주위 사람이 한번 테스트 받아 보는게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경써서 들었더니 발음이 많이 부정확합니다. 어휘력은 또래에 비해 뛰어나고 인지 발달은 빠른 편입니다.
천천히 연습시키니깐 되는데 연달아 말해보라고 하면 제대로 안되나봐요.
좀 더 지켜보라는 사람도 있구요. 말할때마다 지적해서 연습시키니까 스트레스를 받아 하네요.
'ㄴ, ㄹ, ㅇ' 받침이 특히 잘 안됩니다. 혀 굴리는 연습을 시켰더니 곧잘 따라하긴 하는데, 괜히 조급한 맘이 드네요.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2005년 5월생이구요... 만 42개월입니다.
아직 어리단 생각에 이런저런 말을 해도 한번에 제대로 못 알아 듣는 적이 많지만,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주위 사람이 한번 테스트 받아 보는게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경써서 들었더니 발음이 많이 부정확합니다. 어휘력은 또래에 비해 뛰어나고 인지 발달은 빠른 편입니다.
천천히 연습시키니깐 되는데 연달아 말해보라고 하면 제대로 안되나봐요.
좀 더 지켜보라는 사람도 있구요. 말할때마다 지적해서 연습시키니까 스트레스를 받아 하네요.
'ㄴ, ㄹ, ㅇ' 받침이 특히 잘 안됩니다. 혀 굴리는 연습을 시켰더니 곧잘 따라하긴 하는데, 괜히 조급한 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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