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8살 우리 아들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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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속상해요~
댓글 0건 조회 1,770회 작성일 98-05-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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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상대편과의 의사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요.
말을 못하거나 말더듬은 아니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면 자신의 의사를 친구들에기 어필하지 못하고 항상 나중에는 혼자말로 중얼거리고 맙니다. 목소리가 작아서 그럴까요?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친구들도 아예 제 아들말을 들어주려고 하지 않는다는 군요.
대화를 나누다 보면 갑자기 엉뚱한 말을 하고 왜그러냐고 물으면 부끄러워서 그런다는데.....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소극적인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친구들의 행동에 상처를 받고 삐뚤어지게 행동하는건 아닐까요 !
엄마로써 어떻게 도움이 되어야 할지.. 너무 막막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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