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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7살 직장여성입니다...
중학교때부터 발표할때 대중앞에 서면 목소리가 떨리고 가슴도 두근거립니다....특히 내차례를 기다릴때는 무진장 심합니다...예전에는 감출려고만 했었는데...이제는 과감히 고치고 싶습니다...그래야될것같구요....왜냐면 전 젊고 꿈이 있으니까요....사실 전 대전에 살고 있는데....사실 대전은 그리 이런학원이 많치 않습니다...제가 인터넷을 뒤져 목소리학교를 찾아 저의 작은 소리와 자신감 없는 저의 모습을 바꾸고 싶습닏...사실 정말 고쳐질까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열심히 교육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토요일마다 올라가야 할 것 같네요. 비용도 알려 주시고요
...아 그리고 일반 웅변학원에 다녀도 고칠수가 있나요...넘 두서없이 길어죠...좋은답변 기대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