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꼭 다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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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연
댓글 0건 조회 1,861회 작성일 98-01-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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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몰랐는데 점점 제 성격에 제가 짜증이 나기 시작하네요.
엄마에게 "나 웅변학원 다닐까?"물어보니 제발 다니라고 하더군요.
전 차분해서 천상여자라는 소리 자주든는데요.
정말 말없구, 조용해요. 어리버리하구 답답한거 같아요.
친구두 친한 친구한테만 말 잘 하구 처음보는 사람하구는 정말 할말 없어요.
제가 과가 유아교육과거든요.
그래서 앞에서 하는것두 많은데 앞에나가면 얼굴 빨개지구 얼굴 경직되구,
목소리두 쪼금해 져요. 목소리는 큰소리가 안나와요.
그래서 인지 요새는 학교 다니기가 싫어요.
이제 담달이면 실습두 나갈텐데 걱정이네요.
지금은 아르바이트와 학교생활땜에 다니는건 무리네요.
다닐려면 겨울방학때나 다녀야 겠는데...
정말 꼭 다니구 싶어요.
근데 정말루 목소리학교 다니면 말두 잘 하구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을까요?
정말 친구들 앞에 나가서 발표 멋지게 해보는게 소원입니다.
도와주세요~이번 여름 방학때^^꼭이요!
참!근데 전 어떤 코스를 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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