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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등학교때 부터 노래를 햇었습니다...
지금 20대 중반이 조금 넘엇는데두..전 목소리가 여자같다고,
때론 애들 같다고 , 목소리가 예쁘다는 말을 마니 들었습니다..
다시말해서 목소리 톤이 높다구나 할까여...그런 제 목소리가 참 좋앗습니다....
근데 고등학교때 너무 무리해서 노래를 불렀나 봅니다. 지금은...
높은음은 올라가는데..소리가 안나와여.. 그래서, 깨끗하고 고음엔 제가 ..허스키하고,
탁한 느낌이구, 예를 들면 , 물병에 물이 반밖에 안들어잇는 느낌, 풍선처럼, 속이 텅빈 목소리라고 할까여..소리가 안나오니까 목소리가 일단 크게 안오고여...감정도 못느겟고...
음정도 마니 틀리고... 참 마니 힘드네여...진한 목소리가... 노래하고 싶어여..
에전에 저같은 사람을 티비에서 봣는데... 제 병은 무슨 병인지도 궁금하고..도와주세여..
노래할수 잇게 도와주세여... 내 목소리롤 이세상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