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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대 공포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한 3분에서 5분 정도 발표하거나, 사람들 앞에서 사회를 진행할 경우 목소리가 많이 떨리거나, 울면서 말하는 것처럼 되네요...제가 무슨 생각을 하며, 발표를 하는지 모르겠구, 아무 생 없이 발표를 하게 되네요...또한, 호흡이 잘 안되고 숨이 막 차오르는데, 미치겠습니다..

제 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챙피해 죽겠네요....

교육과정 중 어떤것을 수강하면 좋을까요? 저 같은 사람도 개선(?)이 가능 할까요?
어떤과정을 들어가야 하는지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많은 사람들 앞에만 서면 이런 증세가 나타납니다. 목소리가 작아서 마이크를 이용해도 떨리는 목소리는 어쩔수가 없네요...
여기 학교과정도 있던데 그것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