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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밴드를 하는데 6~7개월 전에 공연 준비를 하느라
거의 한 한달동안 목을 긁으면서 심하게 악을 쓴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좀 쉰목소리가 나고 노래를 하면 어딘가 막혀있는 느낌?? 목 중에 일부분이 소리가 안나오게 막혀있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러다 낳겠지 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도무지 낳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예전처럼 맑고 깨끗한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라 자꾸 목 일부 어디가 막혀서 안나오는
소리가 납니다. 공기가 새는 소리라고 해야 하나??......목소리랑 호흡하는 소리...
아무튼 공기 소리하고 합쳐 나오는게 아니고 공기따로 소리 따로.......목소리가 나오는....
아무튼 그렇습니다. 호흡법으로 부를땐 동시에 소리가 나와야 하는데...
목 어디에 무슨 이상이 있는건지......예전 처럼 자연스럽게 연결이 잘 안되네요..

노래를 주업으로 하는 입장에서 참으로 난감하고 심하게 고민이 되네요....
아무튼.... 답답한 심정 때문에 얘기가 길어졌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