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7살 아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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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30회 작성일 97-05-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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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난 여자아이 부모인데요.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노래나 대답등을 할때 소리를 크게 지르곤 해요..
그래서 그런지 어느순간 부터는 꼭 목감기 왔을때 나는 소리처럼 목소리가 허스키하고 쉰목소리가
나요. 이비인후과를 가도 성대결절..등..뭐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다는듯 말씀하시네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가는 주말동안에는 최대한 말을 적게 하고 소리도 못지르게 하면
좀 허스키한 목소리가 덜하는데..또다시 어린이집을 갔다 오면 쉰목소리가 확나네요.
책을 읽으려고 해도 목소리가 쉰소리가 나오니 아이도 힘들어 하고..저도 또한 3~4살때는 옥구슬 굴러가듯
이뿐 목소리가 그렇게 변하니..좀..힘드네요.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아이를 아주 목소리를 사용안하게 할수 도 없고..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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