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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31살이 된 청년입니다.
제가 솔직히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방치를 한것같네요.
제가 발음이 어눌해서, 면접도 다 떨어지고. 설상 면접에서 붙는다고해도, 일을 하면서도 상사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도 거의 들어와요 ( 서비스 직: 카페 )
제가 카페란 직종을 택한것도 제 발음때문이예요
사무직이나, 강사나 되려면 어느정도의 발음, 속도, 정확성 은 있어야되잖아요.
제가 20대때는 일자리도 잘 잡히고 그런지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근데 30이 되고나니깐, 열명중 아홉분정도는 저의 발음 지적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발음교정이든지 언어치료이든지 받아볼까하구요.
일단 상담한번 받아보려고 하는데요.
상담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또 치료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수있을까요??
저는 제 발음의 어눌함때문인지 자신감과 용기를 잃을대로 잃었습니다.
제발...도와주세요 선생님.